바람의 딸로 태어나 대나무와 종이를 벗 삼다
한국부채가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좋은 기분과 힘이 일 년은 갔던것 같아요.
재료, 기능, 모양과 특성, 그리고 전통적 분류에 따라 다양한 부채를 만들어 왔습니다.
연밥을 보고 연자선을 만들고, 연꽃을 보고 연화선을 만들고, 예쁜 나뭇잎이 굴러다니면 주워서 보고 만들어보는 거죠.
주문제작, 강의 및 교육 요청 등
평일 : 09:00 - 18:00(점심시간 12:30 - 13:30 / 주말,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