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밀라노 한국공예의 법고창신展 - 수묵의 독백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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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남긴 바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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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남긴 바람의 흔적

2019.04 밀라노 한국공예의 법고창신展 - 수묵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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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78회 작성일 24-10-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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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2019 밀라노디자인위크'에 한국 전통공예 전시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

'2019 한국공예의 법고창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전시에는 학국 공예작가 23명이 참여해 7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수묵의 독백(monochrome monologue)'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시공간을 흑백으로 구성해 한국의 정서를 전달했다.

한쪽엔 먹을 물 들인 대형 명주 작품으로 동양화의 산세가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했고 맞은 편엔 책가도(冊架圖)를 형상화한 투명 사방탁자에 공예작품을 배치했다.

갓, 나주반, 유기, 누비, 부채, 옥, 옻칠 등 장인들의 작품은 마치 한 작가의 작품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국의 멋을 극대화했다.


'법고창신'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13년부터 밀라노디자인위크에 선보이고 있는 한국공예전시로 올해는 또르또나 지역의 슈퍼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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